꿈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
제가 예전에 달팽이를 키웠는데 그 달팽이가 죽은 적이 있어요. 제 무관심으로. 엄청 죄책감이 들었었죠. 그 이후로 뭐 키워본적은 없고요. 그리고 방금 꾼 꿈내용을 말말할게요. 저는 꿈에서 동물들을 막 키우다가 다 죽어요. 저때문에요. 마지막으로 키우던 새가 죽어요. 사실 죽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그런 분위기. 노란새가 눈을 까뒤집고 있었거든요. 저는 막 소리를 지르면서 제 방에 와요. 나때문에 새가 죽었다면서 막 통곡해요. 근데 엄마가 와서 막 좋은 말들을 해줘요. 그리고 진정하죠. 그리고 꿈 속에서 드는 생각이 눈을 까뒤집고 있는 걸 본거지 아직 저 새가 죽은게 아니잖아 이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....이 꿈 뭘까요 전 집안이 되게 어려워요 어젯밤에도 이것때문에 울고 그랬는데 고1인데 하고싶을 일이 생겼어요 근데 밤마다 내가 잘 될 수 있을까 내가 괜히 인문계 와서 엄마랑 오빠 고생시키는 건 아닐까 자꾸 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 꿈까지 꾸니까....기분이 이상하네요 해몽해주실 분 계신가요..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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